서울 구 경성방직 사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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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서울 구 경성방직 사무동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2번지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축물입니다. 1936년에 건립되었으며, 경성방직에서 사무동으로 사용하던 벽돌조 건물입니다. 2004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 및 건축학적 가치:
- 민족 자본 기업의 상징: 경성방직은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한국 최초의 주식회사로, 물산장려운동에도 참여했습니다.
- 보존 가치: 1936년 건립 이래 건물의 원형을 대부분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, 건축사적, 산업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.
- 건축 양식: 벽돌조에 목조 트러스로 지붕 가구를 짠 건물로, 근대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.
- 한국전쟁: 6.25 전쟁 중에도 경성방직의 다른 건물들은 파괴되었지만, 사무동 건물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.
현재의 모습:
- 이전 및 복원: 2009년 단지 내 재개발 공사(영등포 타임스퀘어)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이전 및 복원되었습니다.
- 활용: 현재는 베이커리 카페(오월의종x커피리브레)로 운영되고 있어,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건물의 내외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.
추가 정보:
-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섹션에서도 구 경성방직 사무동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| 서울 구 경성방직 사무동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유형 | 국가등록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135 |
| 지정일 | 2004년 12월 31일 |
| 주소 |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1-10번지 |
| 시대 | 일제강점기 |
| 면적 | 371.77m2 |
| 수량 | 1동, 1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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